“어둠 속에서도 가장 멀리 쏘는 저격수 — 손실을 딛고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
초대형 건맨을 정밀 저격하는 탁월한 실력. 팀의 원거리 화력을 혼자 담당한다.
카미나의 충동적 작전을 현실적으로 보완하는 냉정한 상황 판단. 팀의 실질적인 두뇌.
저격이 불가한 접근전에서도 충분히 싸울 수 있는 신체 능력과 기민함을 갖추고 있다.
실용주의자의 외피 안에 깊은 감수성을 품은 사람. 카미나처럼 충동적이지 않지만 그보다 덜 용감한 것도 아니다. 손실을 내면에서 소화하고 표면에 드러내지 않는 타입이며, 결국 전쟁 대신 교육을 선택함으로써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계를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