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서 내려온 허공의 눈 — 이해하기 위해 분해하고, 분해하기 위해 존재한다.”
공허 플라즈마를 발사해 적을 맞추면 두 갈래로 갈라지며 추가 타격. 분할과 재분석의 은유.
땅에 에너지 균열을 생성해 두 단계로 폭발. 지역 제어와 분해 실험을 동시에.
공허 에너지로 지면을 폭발시켜 대상을 공중으로 띄운다. 이동 중 표본 고정 기술.
지속 조준 레이저로 적을 해체하는 궁극기. 맞는 시간이 길수록 피해와 효과 증가. 그의 존재 목적 자체.
감정도 윤리도 없는 순수 탐구자. 루네테라를 파괴하러 온 게 아니라 이해하러 왔고, 이해의 방법이 해체일 뿐이다. 적의 고통은 데이터 포인트, 동료의 존재는 변수, 전투는 실험이다. 공포스러운 건 악의가 아니라 완전한 무관심 —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형태의 호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