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소녀"는 조사병단 최고의 사수가 됐고, 마지막 말은 "고기"였다.”
(훈련 중 감자를 먹으며) 반은 제 거예요.
📍 시리즈 역대 최고의 첫 등장 중 하나. 훈련 점호 중 감자를 꺼내 먹으며 자연스럽게 나눠주는 장면이 캐릭터 전체를 설명한다.
고기...
📍 가비에게 총을 맞은 후 마지막으로 내뱉은 단어. 코니가 오열하는 장면과 함께 시리즈 최대 감정 폭발 순간 중 하나.
살아남는 게 제 사명이에요!
📍 생존 본능과 낙천성이 하나로 묶인 사샤의 철학. 진지한 전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의 의지.
점호 중 감자를 꺼내 먹는 장면으로 등장. 에르빈에게 발각되어 체벌로 달리기를 하면서도 감자를 손에 쥐고 있는다. 팬덤 최애 입장 장면 중 하나.
무기도 없이 혼자 마을에 침입한 거인에게서 어린 소녀를 구출한다. 장난꾸러기처럼 보이던 캐릭터가 실제 사냥꾼 본능을 발휘하는 첫 장면.
마레 원정에서 돌아오는 비행선 안에서 가비에게 총을 맞고 사망한다. 마레에서 가비를 위협하던 것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 아이러니한 비극. 코니와 장의 오열이 시청자를 함께 무너뜨린다.
가장 가볍게 등장해서 가장 무겁게 떠나는 캐릭터. 생존 본능을 식욕이라는 유머로 포장했지만 그 아래에 있는 것은 삶에 대한 진지한 사랑이다. 가장 자연스럽고, 가장 솔직하고, 가장 오래 기억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