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용병에서 켄신의 가장 믿음직한 주먹으로 — 사노스케는 이유 없이 싸우지 않는다.”
한 번의 타격에 두 번의 충격파를 실어 내는 기술. 검도 방어도 두 번째 충격으로 깨뜨린다.
극도로 높은 통증 내성과 회복력. 보통 사람이라면 쓰러질 타격도 싸우면서 버텨낸다.
사노스케는 겉으로 충동적이고 싸움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의 싸움에는 언제나 이유가 있다. 어린 시절 세키호타이 사건에서 받은 배신감이 세상에 대한 분노로 남았고, 그 분노가 정의감이 됐다. 켄신을 만난 후부터는 누군가를 '지키는' 방향으로 강함을 재정의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