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지운 채 태어난 무기 — 팀 7을 통해 처음으로 '인간'이 되는 과정.”
붓으로 그린 동물이 실체화된다. 새·뱀·사자 등 대형 동물로 공중 기동과 기습에 특화.
손가락으로 그린 그림을 봉인 부적으로 변환. 적을 순식간에 마비시키는 봉술의 일종.
Root에서 수련한 무기술로 검과 단검을 능숙하게 다룬다. 술법 없이도 상급 닌자 수준.
사이는 단조의 근(Root)에 의해 감정 자체를 제거당한 채 성장했다. 타인의 표정을 해석하는 것조차 학습이 필요했던 그는, 닌자 세계에서 가장 기묘한 방식으로 인간다움을 되찾는다. 쿨한 게 아니라 모르는 것, 냉정한 게 아니라 두려운 것 — 그 차이를 이해하는 과정이 그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