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면 빼앗는 능력 때문에 아무도 안을 수 없는 여성 — 외로움을 무기로, 결국 팀의 심장으로.”
피부 접촉 시 상대의 능력·기억·성격을 흡수한다. 접촉이 길수록 영향이 오래 남는다. 원하지 않아도 발동한다.
코믹스에서 MS. 마블의 능력을 장기간 흡수해 비행과 초강도가 영구화된 시기가 있었다.
타인의 기억이 머릿속에 쌓여가는 고독한 전사. 만질 수 없다는 제약이 평생의 정체성이 되어 때로는 분노로, 때로는 깊은 공감 능력으로 표출된다. 빌런에서 히어로로의 전환은 자신을 처음으로 받아준 X-맨 덕분이었고, 그 이후 팀의 감정적 나침반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