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검을 든 녹서스의 망명자 — 속죄는 용서를 구하는 게 아니라 계속 싸우는 것이다.”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검에 룬 에너지를 충전. 다음 기본 공격이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힌다 — 싸울수록 예리해지는 설계 철학의 기계적 구현.
세 번 연속 사용 가능. 전방을 베며 전진하고, 세 번째 사용 시 주변 적을 공중으로 날려보낸다.
짧은 거리를 대시하며 보호막을 생성. 공격을 회피하거나 전선으로 파고드는 핵심 기동기.
부서진 검 조각을 일시적으로 재조합. 공격 범위와 위력이 극대화되고, 두 번째 발동 시 바람 투사체를 날린다.
녹서스의 실력주의 이상을 가장 순수하게 믿었던 사람이 그 이상의 가장 큰 배신자가 된다는 역설이 리븐의 핵심이다.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 내향형이지만 자기 자신에게는 가장 가혹한 비판가다. 속죄를 목표로 하되 용서를 구하지 않는다 — 그 두 단어의 차이가 리븐을 단순한 "회개하는 악인" 서사에서 구별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