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딸로 태어났지만 그 어둠을 스스로 봉인한다 — 감정이 곧 무기이자 가장 큰 위험인 공감형 신비주의자.”
타인의 감정과 고통을 흡수해 치유하거나 전달할 수 있다. 감정이 과부하되면 제어 불능이 된다.
검은 에너지로 물체를 날리고, 방어막을 치고, 순간이동하는 등 다방면에 활용된다. 감정 상태와 출력이 비례한다.
아버지의 마성이 그 안에 잠들어 있다. 봉인이 풀리면 행성 단위의 파괴력이 된다 — 그래서 항상 억누르고 있다.
감정이 파괴력이기에 감정을 억누르며 산다. 표면적으로 냉정하고 거리를 두지만, 공감 능력자이기에 실은 주변 사람들의 감정을 가장 깊이 느끼는 사람이다. 악마의 딸이라는 정체성을 부정하지 않고, 그것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선택한다. 타이탄즈 덕분에 감정이 반드시 파괴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걸 조금씩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