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사랑하는 왕자가 목소리 없는 소녀에게 마음을 건다.”
왕자라는 의무와 항해사라는 본능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인물. 겉은 차분하고 예의 바르지만 바다 위에서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 목소리 없는 아리엘에게 마음을 여는 건 그가 형식보다 진심을 우선하는 사람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