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위를 짊어진 채 세 친구와 떠난 로드트립 — 마지막에 혼자 남겨지는 왕의 이야기.”
무기를 던져 순간이동으로 적에게 돌진한다. 전장을 3차원으로 누비는 핵심 이동기.
공중에 검·창·도끼를 여러 개 동시에 소환해 싸운다. 루시스 왕가 혈통이 가진 고유 능력.
역대 루시스 왕들의 무기를 한꺼번에 소환해 사방에서 쏟아붓는 최종 전투 형태.
왕위라는 숙명을 짊어진 채로 매일 그냥 살고 싶은 내향형 청년. 차갑게 보이는 외관 뒤에 세 친구를 아끼는 마음이 자리한다. 10년의 잠에서 깨어나 혼자 남겨진 후, 말 없이 죽음을 결심하는 방식이 그 캐릭터의 본질을 압축한다 — 시끄럽게 영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사라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