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욕망에서 태어난 반요 — 사랑과 집착이 빚어낸 최악의 적.”
강한 마귀를 흡수해 몸을 변형·강화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형태가 무수히 달라진다.
온몸에서 치명적인 독 안개를 내뿜는다. 직접 접촉만으로 대부분의 캐릭터가 치명상을 입는다.
몸의 일부를 떼어내 독립된 존재로 만든다. 카구라·칸나 등 주요 부하가 이 방식으로 탄생했다.
차가운 계산과 인간적 집착이 공존하는 악. 나락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지만 그 내면 깊숙이 오니구모의 사랑과 증오가 잠들어 있다. 직접 싸우지 않고 타인을 이용해 원하는 결과를 얻는 지략형 악역이며, 모든 것을 장기적 관점에서 설계한다. 작품이 던지는 진짜 질문은 '그가 악인인가, 아니면 인간 집착의 최종 형태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