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만에 기둥이 된 천재 — 기억을 잃어버렸지만 마음속 형의 목소리는 끝까지 남아 있었다.”
속도의 변화로 적의 시각을 혼란시키는 기술.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이 특징이며 무이치로 최강의 형이다.
기억 회복 후 귀살대의 흔적이 발현. 신체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상현 5 교코를 압도하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
2개월이라는 이례적으로 짧은 기간에 기둥에 도달. 기술을 배우는 속도와 전투 중 적응력이 동료 기둥들조차 인정한다.
무이치로는 기억을 잃은 사람이다. 냉담함은 성격이 아니라 트라우마의 결과물 — 형과 함께한 모든 것을 지워버렸을 때 남은 껍데기. 기억을 되찾는 과정은 단순한 성장 서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다시 찾는 과정이다. 마지막 순간 형의 이름을 부르는 장면에서 그가 처음부터 얼마나 따뜻한 사람이었는지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