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움을 정면으로 즐기는 그녀의 태도를 한 줄로 보여주는 첫인상 대사. 다른 파일럿과 완전히 다른 결.
#02
“
시키는 대로 했더니 재미없어졌거든.
📍 지시보다 자신의 판단을 앞세우는 독립성을 드러내는 장면. 규칙 바깥에서 움직이는 캐릭터임을 확인시킨다.
🎨 외형이 말해주는 것
01
분홍 트윈테일
→ TV판의 무거운 색감 속에 일부러 배치된 쾌활함의 색. 마리가 다른 파일럿들과 다른 존재임을 시각적으로 선언한다.
02
두꺼운 안경
→ 전형적인 "전투소녀" 이미지를 비틀어주는 장치. 외모와 전투력 사이의 낙차가 마리의 매력 포인트다.
03
플러그 수트 핑크·퍼플
→ 레이(파랑), 아스카(빨강), 신지(흰색) 사이에서 한눈에 구분되는 포지션. 신규 캐릭터임을 색으로 선언.
🤔 알고 계셨나요?
01성우 사카모토 마아야는 《신세기 에반게리온》TV판 당시 아스카의 라이벌 역할로 오디션을 봤으나 낙방했고, 수십 년 후 신극장판에서 마리 역을 맡았다.
02신극장판 4부작 전체를 통틀어 마리의 본래 과거와 나이에 대한 단서가 등장하지만, 많은 부분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03마리는 신극장판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TV판·원작 만화에는 없다.
💭성격 깊이 보기
에반게리온 캐릭터 중 가장 드문 유형 — 전투를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는 사람. 레이의 무감각, 아스카의 방어, 신지의 주저가 각자의 상처를 반영하는 것과 달리, 마리는 밝고 적극적이다. 그 쾌활함이 단순한 성격인지 아니면 또 다른 형태의 방어막인지는 신극장판 전체에 걸쳐 조금씩만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