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모르도록 길들여진 소년 — 수사관인지 괴물인지 경계가 없는 CCG의 이단아.”
낫 형태의 퀴네. 작고 빠른 그의 체형에 맞게 근접 난전에 최적화된 주무기.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신체 특성이 전투에서 치명적인 이점이 된다. 부상을 인지하지 않은 채 계속 싸운다.
성장 후 자신만의 부대를 이끈다. 카오스적으로 보이지만 부대원에게는 뜻밖의 보호 본능을 보인다.
인간으로서 형성되어야 할 감각이 고의로 제거된 채 성장했다. 사회적 규범이나 공감보다 즉각적인 본능과 자기 기준으로 움직인다. 겉으로는 어린아이처럼 무해해 보이지만, 전투에서는 가장 예측 불가능한 존재다. 성장하면서 드물게도 자신을 따르는 이들에 대한 보호 감정이 생겨난다 — 그것이 그에게 가장 인간적인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