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공포에서 태어난 화산의 화신 — 저주령이 세계를 지배해야 한다는 신념을 안고 불꽃 속에 사라진 적.”
화산 분출·용암·화구 등 극고온 현상을 자유자재로 발동한다. 범위와 파괴력 모두 특급 수준.
화산 칼데라를 재현한 영역. 내부에 들어오면 극한의 열로 확실한 타격이 가해진다.
저주 에너지를 임팩트 순간에 집중시키는 강타. 조고는 발화 속성과 결합해 더욱 파괴적으로 만든다.
열정적인 신념주의자이지만, 그 신념이 너무 뜨거워서 냉정한 판단을 종종 잃는다. 저주령이 인간을 대체해야 한다는 이념을 진심으로 믿으며, 이를 위해 목숨도 건다. 고죠 앞에서 무력하게 무너진 뒤에도 신념을 꺾지 않았고, 마지막 순간에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고 확신했다. 강함에 집착하지만 정작 본인이 가장 약한 감정인 질투와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