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용장이 차 한 잔으로 가장 위대한 스승이 됐다 — 이로 장군의 두 번째 삶.”
적의 번개를 몸으로 받아 방향을 전환해 돌려보낸다. 이로가 직접 개발한 독창적 기술.
서방의 용이라는 칭호가 공허하지 않다. 압도적 실력이지만 거의 쓰지 않는다.
용에게서 직접 배운 불꽃 구부리기의 원류. 분노가 아닌 생명력에서 나오는 진정한 불꽃.
전장에서 승리보다 아들의 죽음이 더 크다는 것을 깨달은 후, 이로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전쟁 영웅에서 차 한 잔을 나누는 철학자로. 가르침은 강요하지 않고 함께 있는 것으로 전한다. 주코에게도 올바른 길을 선택하라고 강요한 적이 없다 — 그저 기다렸다. 그 인내가 이로를 작품 최고의 스승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