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목소리를 단 하루 듣기 위해 마법을 배운 소심한 소년.”
16번째 생일에 돌아가신 아빠가 남긴 유언을 받는다. 마법 지팡이와 단 하루 아빠를 소환하는 주문 — 모험의 출발점이다.
주문이 반쯤만 성공해 아빠의 다리만 소환된다. 이안과 발리는 새 Phoenix Gem을 구해 해가 지기 전에 아빠를 완전히 불러내려 길을 나선다.
아빠와 마지막 대화를 나눌 기회를 형 발리에게 양보한다. 필요로 했던 가족이 처음부터 곁에 있었음을 깨닫는 이안의 성장 순간.
자기 불신이 몸에 밴 소년. 수줍음이 많고 실수를 두려워하지만, 아빠를 만나겠다는 목표 하나로 모든 두려움을 밀어낸다. 마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진짜 자신감을 발견하고, 영화 말미에는 평생 곁에 있던 형이야말로 자신이 찾던 가족이었음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