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없고, 차갑고, 혼자다 — 그러나 네즈코를 살리기로 결정한 것도 바로 그였다.”
기유 혼자 개발한 수의 호흡의 11번째 형. 완전한 정지 상태에서 모든 공격을 베어낸다. 다른 수의 호흡 사용자는 구사하지 못한다.
유연하고 연속적인 참격이 특징인 수의 호흡. 탄지로에게 전수된 스타일과 같은 계통이지만 숙련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말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말 대신 행동으로 말하는 사람. 사비토의 죽음 이후 자신이 살아있을 자격이 있는지를 끊임없이 묻는 존재다. 그 죄책감이 강함으로 승화되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둥이 됐지만, 내면에서는 여전히 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