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루도 족의 왕이자 암흑의 신 — 하이룰을 지배하겠다는 집념이 수백 년을 뛰어넘는다.”
신들이 남긴 세 조각 중 '힘'을 담당하는 유물. 그를 신에 가까운 존재로 만드는 원천.
세계를 뒤덮는 어둠의 힘. 그림자 에너지 구체에서 번개 공격까지 다양한 형태로 발현된다.
이성을 잃거나 힘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때 나타나는 야수 형태. 최종 보스전의 정점.
힘이 곧 정의라고 믿는 지배자. 자신의 야망을 악이 아닌 신의 뜻이라 해석하는 자기 서사가 독특하다. 게루도 사막이라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 자란 인물로, 그 배경이 지배욕의 심리적 기원이 되기도 한다. 바람의 지휘봉 버전처럼 인간적 복잡성이 드러날 때 캐릭터로서 가장 강력하다. 거의 변하지 않는 욕망 — 그것이 그를 불멸의 악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