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부러워서 인간을 증오하는 호문쿨루스 — 질투심이 만들어낸 괴물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연민이었다.”
어떤 인간이나 생명체로도 완벽하게 변신 가능. 마에스 휴즈 암살 시 그의 아내로 위장한 것이 대표 사례.
거대한 다두 용수철 생물로 변형. 압도적인 파괴력을 가지지만, 진정한 본모습은 미세한 기생 생물이다.
철학자의 돌을 내포한 호문쿨루스 특유의 재생력. 거의 모든 부상에서 회복한다.
겉으로는 냉소와 잔인함 그 자체이지만, 핵심에는 인간에 대한 깊은 열등감이 있다. 그 이름 그대로 '질투'가 존재 이유인 캐릭터. 인간의 유대·감정·희망을 비웃으면서도, 정작 그것들을 가장 원하는 역설적인 존재다. 에드워드의 연민에 자아가 무너진다는 것이 엔비라는 캐릭터의 모든 것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