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을 쓰러뜨린 용사 파티의 전사.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제자를 키우며 세계를 지킨다.”
마왕 토벌은 끝났다. 하지만 세계를 지키는 일은 끝나지 않았어.
📍 용사 파티의 여정이 끝난 뒤 스타르크를 제자로 받아들이며. 그의 책임감이 집약된 한 마디.
히멜은 사라졌지만, 그가 지키려 했던 것은 아직 여기 있다.
📍 프리렌과 과거를 회상하며. 동료의 죽음을 받아들이면서도 그 뜻을 이어가는 태도.
강해지는 데는 때가 없어. 하지만 깨닫는 데는 언제나 적절한 시간이 있지.
📍 스타르크에게 훈련 중 건네는 말. 실전 경험보다 깨달음을 더 중요시하는 전사 철학.
마왕을 쓰러뜨리고 수십 년이 흘러 히멜이 세상을 떠난다. 아이젠은 프리렌과 함께 그의 죽음을 지켜보며 파티의 진짜 끝을 맞이한다.
강력한 드래곤이 있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스타르크를 제자로 받아들이고 훈련시킨다. 말보다 행동으로 이끄는 스승의 모습.
히멜, 하이터, 프리렌과 함께한 10년의 여정이 단편들로 그려진다. 파티의 일상과 유대를 가장 무게감 있게 담은 존재.
드워프 특유의 과묵함과 전사의 내공이 결합된 인물이다. 말 대신 행동으로 가르치고, 감정 대신 묵묵한 헌신으로 동료를 지킨다. 히멜의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면서도 그의 뜻을 이어가는 자세에서 진정한 의리의 깊이가 드러난다. 수십 년의 세월도 그 핵심을 흔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