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쟁이의 집행인, 악마를 몸에 품고 태어난 체인소 맨 — 원하는 건 따뜻한 밥과 여자친구뿐.”
이마와 양 팔에서 체인소가 돋아나 하이브리드 형태로 변신한다. 포치타의 힘을 빌린 순간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피를 마시거나 수혈받으면 치명상을 빠르게 재생한다. 사실상 죽이기가 매우 어렵다.
포치타가 완전히 해방되면 공포의 악마들을 먹어 치우는 최강 형태가 된다. 역사 속 공포를 지운 힘이라는 설정.
욕망에 솔직한 사람. 덴지는 거창한 이상이나 철학 없이, 따뜻한 밥 한 끼와 누군가의 온기를 원할 뿐이다. 그 단순함이 마키마 같은 복잡한 악에 가장 취약하게 만들면서도, 동시에 아무도 예상 못 한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 가장 솔직한 인간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괴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