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야와 시로가네의 모든 계획을 순수하게 날려버리는 학생회 비서 — 악의 없는 혼돈 그 자체.”
보드게임, 카드게임, 스포츠 등 게임 종목이라면 거의 모두 최상위 수준. 규칙만 가르쳐줘도 바로 이긴다.
세계 대회 우승 수준. 아무도 이 능력을 예상하지 못한다는 것이 포인트다.
의도한 것도, 악의도 없다. 그냥 본인 페이스대로 행동할 뿐인데 주변 계획이 전부 무너진다.
악의 없는 혼돈의 원천이다. 지능도 있고 재능도 많지만 다음을 예측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지금 재밌으면 하고 지금 좋으면 같이 하자고 한다. 카구야와 시로가네의 전략 두뇌 싸움에 아무 전략 없이 뛰어들어 모든 것을 무너뜨린다. 친구에게는 진심이고, 게임에서는 어느새 이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