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을 홀로 기다린 해골 뮤지션 — 죽음 너머에서도 약속을 지킨 사나이.”
지팡이 안에 숨겨진 시코미즈에(칼). 타임스킵 후 영혼의 냉기를 깃들여 칼날을 얼음으로 덮는다.
육체를 떠나 영혼 상태로 이동할 수 있다. 물리 공격이 통하지 않아 정찰·침투에 활용된다.
연주로 적을 잠들게 하거나 기억·감정을 건드리는 고유 전투 스타일. 전투와 예술이 하나로 합쳐진다.
피가 없어 독이 듣지 않고, 심장이 없어 심장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 요미요미 열매가 준 두 번째 삶.
웃음 뒤에 가장 깊은 고독을 숨긴 낙관주의자. 50년의 고립을 유머와 음악으로 버텼으며, 슬픔을 드러내지 않는 방식으로 세상과 마주친다. 죽음을 이미 경험했기에 삶의 무게를 누구보다 잘 안다. 약속과 음악이 그를 살게 하는 두 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