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쁠 땐 세계 최강, 삐칠 땐 팀의 짐 — 감정의 등락이 곧 경기력인 에이스.”
어깨를 비트는 폼으로 크로스와 라인 모두 가능. 블로커가 방향을 읽을 수 없다.
블록이 올라와도 블로커의 손끝을 의도적으로 맞혀 아웃을 유도한다. 수비할 수 없는 에이스 기술.
팬들 사이에서 '보쿠토 삐짐 모드'로 유명한 상태. 아카아시의 한 마디나 극적인 득점으로 돌아온다.
감정이 곧 퍼포먼스인 사람. 기쁠 때는 세계 최강급, 삐쳤을 때는 팀의 짐이 된다. 조절이 안 되는 게 단점이 아니라, 그 강렬한 감정 자체가 그를 에이스로 만드는 연료다. 쉽게 상처받고 쉽게 회복한다. 솔직하고 호들갑스럽지만 진지함과 애정의 깊이는 팀 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