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을 도서관에서 혼자 기다렸다 — '그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
마나를 어둠의 속성으로 운용하는 계통. 저주, 정신 간섭, 직접 타격에 사용 가능하다.
음원소 마법의 강화형. 광역으로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베아트리스의 주력 공격기.
저택의 임의 문을 금서의 방으로 연결한다. 허가받지 않은 침입자를 튕겨낸다.
400년의 기다림은 베아트리스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오만하고 거만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장 외롭고 가장 오래 혼자였던 존재다. 에키드나의 약속 하나로 수백 년을 버텼고, 마침내 스바루를 만난 뒤 처음으로 '자신이 선택한 이유'가 생겼다. 자존심은 방어기제였고, 책은 외로움을 채우는 수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