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를 품고 중립을 지키는 자 — 인간과 숲, 그 어느 편도 아닌 사람.”
타타리가미의 저주로 인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나 통제를 잃으면 죽음으로 이어진다.
붉은 엘크 야쿠르과의 완전한 호흡. 전투와 탐색 모두에서 속도와 기동성을 확보한다.
에미시 전통 궁술의 달인. 영화 초반 타타리가미의 목을 끊는 장면에서 수준을 보여준다.
냉정하고 공정하며, 증오 없이 현실을 직시한다. 저주를 짊어지면서도 판단을 내리지 않고 양측의 입장을 이해하려 한다. 중립이란 무관심이 아니라 극도로 힘든 공감의 형태임을 보여주는 인물. 미야자키 감독이 '이분법적 선악을 거부하는 주인공'으로 의도적으로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