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약해도 머릿속은 누구보다 강하다 — 인류 최고의 두뇌가 전쟁을 바꾼다.”
전황을 순식간에 분석해 적의 약점을 파악한다. 트로스트 탈환, 시가니시나 작전 등 조사병단의 핵심 계획이 모두 그의 머리에서 나왔다.
거짓말과 연기를 전술 무기로 활용한다. 여자 거인 아니가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도록 유도한 장면이 대표적.
베르톨트로부터 계승. 거대한 몸체와 폭발적 증기 방출이 핵심. 시가니시나에서 베르톨트를 대신해 이 능력을 손에 쥐게 된다.
몸은 약하지만 두뇌만큼은 조사병단에서 독보적이다. 자기 의심이 심해 "나는 쓸모없다"고 반복하지만, 결정적 순간마다 가장 냉철한 판단을 내린다. 희생을 전략의 언어로 이해하는 사람 — 에르빈에게 배운 방식이다. 외부 세계를 향한 지적 호기심이 그의 모든 행동의 뿌리에 있고, 그 호기심이 결국 그를 사령관 자리까지 밀어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