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최초의 뮤턴트 — 수천 년을 살아남은 그에게 "강자만이 살아남는다"는 법칙은 신념이 아니라 역사다.”
자신의 신체를 분자 단위에서 재편한다. 크기·밀도·형태를 자유롭게 변환하며 거의 모든 물리 공격을 무력화한다.
강력한 에너지 빔을 방출하는 공격 능력. 텔레파시와 텔레키네시스도 보유해 원거리 전투에서도 압도적이다.
다른 뮤턴트의 능력을 증폭시켜 "기수(騎手)"로 변환한다. 죽기 직전의 뮤턴트를 부활시키기도 한다.
고대 셀레스티얼 기술을 체내에 통합해 에너지 조작, 워프, 재생을 수행한다. 수천 년 생존의 기술적 기반이다.
아포칼립스는 단순한 지배욕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수천 년의 생존이 그에게 가르친 법칙, 즉 자연은 강자를 선택한다는 사실을 그는 도덕적 진실로 받아들인다. 인간과 뮤턴트 모두 그의 눈에는 강약으로만 나뉜다. 감정적 호소는 그를 움직이지 못하며, 오히려 그 호소 자체가 약함의 증거라고 읽는다. 고요하고 계산적이며, 분노보다 실망을 자주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