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하나로 토끼굴에 뛰어든 소녀 — 세상이 뒤집힌 곳에서 자기 자신을 찾아간 이야기.”
이상해라, 이상해! 점점 더 이상해지잖아!
📍 토끼굴에 떨어지자마자 내뱉는 첫 탄성. 앨리스의 모험 전체를 두 단어로 압축한다.
오늘 아침엔 내가 누군지 알았는데, 그 뒤로 몇 번 바뀐 것 같아.
📍 작아지고 커지기를 반복하며 자아가 흔들리는 앨리스의 혼란을 가장 잘 요약한 문장.
불가능한 건 없어. 생각하기에 달렸지. 아침 식전에 불가능한 걸 여섯 가지씩 믿어볼 수도 있다고.
📍 상상력 자체가 힘이라는 앨리스의 세계관. 이상한 나라에서 유일하게 흔들리지 않는 것.
여기 있는 누구도 제정신이 아니잖아요!
📍 이상한 나라 전체를 마침내 있는 그대로 직시하는 순간.
호기심이 브레이크보다 빠른 소녀.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오고, 그 결과로 이상한 나라에 떨어진다. 현실의 규칙으로 비현실의 세계를 이해하려 하지만 계속 실패하고, 그 과정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처음으로 직면한다. 마지막엔 자기 목소리로 말하는 법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