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고쿠를 쓰러뜨린 상현의 참 — 그리고 한때 코유키를 지키려 했던 남자 하쿠지.”
무기 없이 맨손과 발로 구사하는 격투술. 차크라를 응집한 타격이 주요 기술이며, 다양한 형(型)이 있다.
상현의 귀로서 극도로 높은 재생 능력. 팔과 다리가 절단되어도 즉각 재생한다.
공기를 파동으로 압축해 먼 거리까지 타격을 전달하는 기술. 근접전뿐 아니라 중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강함 그 자체가 삶의 의미였던 남자. 하지만 그 집착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지 못한 절망에서 태어났다. 귀로서 수백 년을 살며 인간 시절의 기억을 억압했지만, 기억이 돌아오는 순간 아카자라는 정체성이 무너진다. 빌런이지만 가장 비극적인 인물 중 하나다.